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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로 주행중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나면 빠른 대응 및 사진 촬영이 우선입니다.



도로 주행중에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서로 누가 잘못했니등,, 싸움이 날 수도 있고 뒷차가 밀려 차량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두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전에 꼭 사고 현장 사진 쵤영을 해 두어야 합니다. 


사진으로 현장 증거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요줌은 휴대전화기가 없는분 없을겁니다.

휴대전화 사진촬영으로 충분히 증거 사진을 찍어 둘 수가 있는데요,

상대방이 불리할 경우 차를 이동시키자는등 혼란을 주더라도, 침착하게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결정적인 증거가 현장 사진에 있습니다. 

아마 보험회사 직원이 오더라도 제일 먼저 하는것이 사진 쵤영일 겁니다.

차량을 이동 해 버리면, 정확한 사고위치와 상황을 파악 못할 뿐더러 증거가 없어져 버리면

내가 잘못한것 보다 더 피해를 볼 수있는 경우가 생겨 버립니다.

이제부터 자동차 접촉 사고 현장을 사진 찍을 때, 중요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량 파손 부위와 차량 번호판을 각각 찍고, 파손 부위와 번호판을 같이 나오게 찍는데요. 사고 차량의 속도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자동차와 20~30m 떨어진 거리에서 교통 상황과 도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4장 이상 찍는 것이 좋은데요.  

도로 위에 타이어 자국이 생겼다면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 이것도 촬영해야 합니다. 

차량의 앞바퀴도 촬영해야 합니다.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으로 진로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바퀴 사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상대방이 불리할때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가 달려 있는지는 물론, 작동 여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 현장 사진을 남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아셨죠?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자동차 접촉 사고 시 현장 촬영법 

▶사고 현장 사진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르는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되며, 
▶차량 파손 부위와 번호판, 도로 상황, 바퀴 방향, 상대 차의 블랙박스 등을 사진 촬영해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