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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비즈니스

혼자 사는 싱글족 노후대비에 신경 써야 하는 것들

예전과 다르게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생활을 하는 싱글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은 고령화와 혼자 사는 노인들의 증가로 고독사가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 나라도 머지 않아 일본과 같은 사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혼자사는 사람들도 경제적인 부분만 신경 쓴다면 노후에도 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50세 전후까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을 '생애 미혼율'이라고 한다.
기준이 50세 전후이지만 '생애' 미혼율로 명칭이 붙여진 것은 그 나이까지 미혼이면 그 후에도 미혼일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5년에 한국의 생애미혼율은 남성이 10.9%, 여성이 5% 정도였다.
2035년에는 이 비율이 남성 29.3%, 여성 19.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15년 뒤에는 남자 3명 중 1명, 여자 5명 중 1명은 결혼을 하지 않지 않고 혼자 산다는 얘기다.
이미 싱글들을 위한 생활패턴에 맞춰 다양한 생활물품과
컨턴츠등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싱글로 살아 간다고 꼬구나쁜 것만은 아니다.

특히 가정이 있는 사람들과 반대로 내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과 자녀 학원비로 돈이 지출 되는 일도 없다.
화려한 싱글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고, 특히 회사 생활등도 자유롭게 선택 휴직 사직등에도 조금은 부담 없이 선택이 가능 하다.
그렇다 보니 해외여행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하지만 혼자만의 생활이 자유럽고 편하다고 해도 누구나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언젠가 노후는 반드시 찾아오기 때문에 대비을 해야 한다

특히 가족이 없을 경우 노후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있는 사람들과 다르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같을 수 없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힘들때가 아플때 일것 이다.
곁에서 보살펴 주거나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서 이겨내야 하는 힘든 일이기도하다
싱글이 노후준비 할 때 첫번째로 신경써야 하는 것이 내가 아플때을 대비 해야한다.
젊을땐 그래도 괜챦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이겨내기가 힘들 수 있다.

가정이 있는 부부의 경우 한 명이 아파도 배우자의 소득으로 생활은 가능하지만 싱글은 사고나 질병을 당하게 되면 치료기간 동안 의료비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소득원마저 끊기기 때문에 이중고에 시달리게 될 수있다.

싱글들은 의료비에 대해 대비할 때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실손의료보험은 물론이고, 목돈을 지원하는 정액보상보험, 즉 암보험이나 종신보험(CI보험), GI보험 등도 같이 가입하는 것이 좋다. GI보험이란 기존 CI보험에서 보장범위를 확대한 보험을 뜻한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만기 및 해지환급금이 없는 보험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보험은 만기가 되도 환급금이 없고,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 환급금도 없다. 따라서 혹시라도 해지를 하게 되면 손해가 크다. 그러나 유지하기만 한다면 보험료가 저렴 해지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은 연금이다.
혼자사는 사람이 노후가 되면 부모도 자식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비를 조달해야만 한다.
연금이 중요한 역활을한다.
수명연장으로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려면 여러 개의 연금으로 촘촘하게 현금흐름을 준비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물론이고, 직장에서 받는 퇴직연금, 그리고 스스로 가입하는 연금저축까지 모든 종류의 연금을 불입해 두는 편이 좋다.

연금저축보험도 다이렉트로 좀더 저렴하게 가입 노하우 - 머니가이드

갈수록 금리는 떨어지고 경제적 불확실성은 높아져만 가는 요즘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노후대비로 국민연금을 대표적으로 꼽는다.하지만 국민연금만으로 불안한 노후을 대비해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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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가장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퇴직연금이다. 국민연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자동으로 가입 기간이 누적된다.
개인연금은 본인이 알아서 가입해야 하긴 하지만, 한번 가입 해두고 자동이체를 걸어 놓는다면 말 그대로 자동으로 월급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적립된다. 하지만 퇴직연금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자칫 어디로 간지 모르게 소진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직을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직을 하면 이전 직장에서 퇴직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데, 이걸 그냥 써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즉 이직하면서 받은 퇴직연금을 IRP에 이체하고 신경 써서 운용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저금리로 인해 원리금 보장상품의 수익률이 많이 하락했다. 낮은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일부 자금은 주식 등에 투자하는 실적배당상품에 넣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투자 경험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없다면,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해주는 타깃 데이트 펀드(TDF) 등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하다.

 은퇴노후준비-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저축를

은퇴,노후준비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를 마련하는 것이 든든하다. - 뱅크인사이드_ban

은퇴 준비에 있어서 연금소득은 가장 기본이 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을 꾸준히 준비하면 적정 금액 이상의 은퇴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다. 40대 중반의 가장이 20년 뒤 은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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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금저축의 경우도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에는 금융기관을 이전하는 것도 편리해졌기 때문에, 현재 가입된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상품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다.

싱글족은 외롭다고 생각들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생활 인간관계 취미생활등에 집중하면 좋다.
특히 나이가 들어 은퇴하게 되면 직장에서 맺었던 인간관계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득도 같이 줄어들면 생활하기엔 더욱 힘들어 진다.
건강과 생활퍄턴 그리고 현재 본인의 본업에 충실하고 최대한 일을 오래 할 수 있도록 갈고 딱아야 한다.
가정이 있는 사람들과 다르게 시간이 많이 활용 할 수 있는 싱글들은 일 못지않은 취미를 갈고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취미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노후에 취미을 살려 일로 연결 시킬 수도 있다.
누구나 걱정이 되기 마련인 노후생활 혼자사는 싱글들도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수 있는 방법을 찾고 만들어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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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주가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이다. 살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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