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집들이 많으실겁니다.
저희도 거북이 노래를 불러대서 마음먹고 거북이를 2마리 샀습니다.
뭐 키우는건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키운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항상 온도르 30도로 유지해 주고 이틀마다 양배추등 야채를 넣어 두면 잘 먹습니다.
먹성이 아주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이틀마다 따뜻한 물에 넣어 두면 대,소변을 봅니다.
간혹 3~4일간 물속에 넣는걸 깜빡하면 사육장안에 용변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1년 후에 보게된 새로운 걸 발견 했습니다.
인터넷에 암,수 구별법을 보니깐 꼬리의 길이로 판별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교를 해본 결과 암,수 각각 1마라씩인걸 확인 했습니다.
근데 물에 담가 놓으면 수놈의 꼬리 에 뭔가 쑥 나온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게 숫놈의 생식기?
보이시죠,,,,분홍색 납짝하게 뛰어 나온거...
그냥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알게된 것입니다.
거북이를 기르다 보니 이런 것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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